2000년대 초, 사람들과 옹기종기모여 대화하는 '생활형 게임' 이 유행이였다. 해피시티 안에서는 결혼,옷만들기,장사 등 게임 안에서 생활을 꾸려나가고, 나는 이 공간에서 매일 사람들과 수다떨다 잠드는게 일상이였다. (현재 메타버스의 원조..) 이때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해피시티"를 검색하며 카카오톡 단톡방을 오가고 있다. 단톡방 분들과 이야기할때면 어린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해피시티 스크린샷을 보내줄 수 있냐 여쭤봤더니 부 운영진 @안준모 님께서 흔쾌히 보내주셨다.감사합니다. 😊 BGM이 아련하고 감성적이라 인기가 많다. https://youtu.be/cjVleD_IBcQ 출처 : 브금저장소 해피시티가 서비스를 종료하고, 학생때 닌텐도 '동물의 숲','역전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