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템즈? 오픈씨?
처음에 NFT에 들어왔을때, 플랫폼 선택에대한 고민이 많았다.
내가 들어갔던 커뮤니티 작가님들은 거의 "클레이튼" 작가님들이셨고,
클레이튼,이더리움 중 고민을했지만, 당시 나의 코인 비중이
이더리움 90%였기에.. 조금 더 알아보기로 했다.
이때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입문작가님들도 많이 계셔서
작가님들을 붙잡고 매일 여쭤봄..(진상....😂
클레이튼은 어때요 작가님?! 이더리움은요!?
거의 이런 질문들이였는데, 추려보자면..
*개인적인 의견
클레이튼 : 국내시장. 굉장히 빠르게 거래가 이루어진다.
PFP 스타일이 맞을지도..!?
이더리움 : 국내,해외 하지만 시장이 너무커서 거래가 이루어지려면
정말 길게 봐야한다... SNS활동 꾸준히, 계속 나를 알려야한다!!!
천천히 해보고싶다.
난 모험을 좋아하니까 오픈씨로 간다!!!
여기서 부터가 나의 우당탕탕 오픈씨 입문기..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가스비 무엇?😑
첫화면은 정말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느껴졌다.
정말 나의 *개인 컬렉션 같았다.
너무 예뽀.. ❤
오픈씨와 트위터도 시작!!
SNS 세상 귀찮아하던 내가 누구보다 열심히ㅋㅋㅋㅋㅋ
트위터를 하기 시작했다. (실제 성격은 낯가리고 먼저 말 못거는데....
여기선 말을 안걸면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않았다.😂)
와 .. 이거 정말 되는건가?
오픈씨 반응 1도없음..
트위터를 계속 해도 되는걸까..?
왜 이더로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이튼 작가님들중에 오픈씨에서 활동하시는
boyssey 작가님께 고민을 털어놨었다.
작가님 점점 자신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제일 어려운거지만 꾸준히 해보자고, "나의 이야기"부터 시작해보라고.. 문득 떠오른게 반대입장이라면,
"아무 정보도없는 작가의 NFT를 구매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나의 대답은 NO..
이때 홈페이지를 만들어 나의 소개부터 차근차근 적어나갔다.
Pixel Android | Pixel Android (eb-pixel.com)
개인 홈페이지를 2주에 걸쳐 만들기 시작.
소개를 시작하니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감이잡혀 술술 적어나갔다.
사실 익명의 SNS공간에서 나의 이야기를 한다는건 정말 무서웠음...
처음이기도하고.. 누가 갑자기 욕할거같아..🤣
계속 홍보를 했다 하루종일!!
홍보밖에없었다.. 픽셀아트 만들고.. 홍보하고..
트위터 소통하고.. 두달정도 지났을때 첫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이때 기분은 상상도 못할만큼 얼떨떨하고😭
플랫폼을 옮겨야하나 고민하고 불안해했던 마음이 싹 사라졌음..
그분의 영향으로 또 많은 분들과 인연이 닿았다.
첫번째 홀더분이랑은 아직도 연락을하며 지내고있고 응원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그 힘으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생각이 많을때 적었던 생각소스 😊
지금보니 부끄럽지만.. 2021년 목표를 하나 이룬것같아 행복하다..!
앞으로도 NFT에서 목표 채워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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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도움되셨다는 분들이 계셔서
다음 글은 팔리기까지의 험난한..? 과정 등을 공유해보려고합니다..!ㅋㅋㅋㅋ
아직 저도 잘 모르지만.. 저의 작은 경험들을 나눠보겠습니다ㅎ_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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